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인제교육지원청과 아름다운배움이 함께 한 인제군 전공박람회 이야기를 들려드릴 날이요!
한 사람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 하다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지금 이렇게 살고있는 듯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계기였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변화하도록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나 기회!
그 계기를 인제군 청소년들에게 선물🎁 해 주고 싶었습니다.

인제군 전체 500여명의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또래의 선배들을 만나게 해주자는 기획이었습니다.
인제교육지원청 진로 담당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을 때 아름다운배움은 제안했습니다. 인제군 출신 대학생 제자들을 소개해 주시면 저희가 연락해 후배들을 위해 함께 해보자 제안해 보겠다고~
한 명 한 명의 대학생을 소개 받아 전화를 돌리고 다양한 대학생들의 선발을 위해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인원이 28명이었습니다. 그 중 8명은 인제군이 고향인 인제출신 청년이었습니다.
인문학, 경영학, 의학, 공학 등등 다양한 학과의 청년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전공 공부와 슬기로운 고교 생활을 위한 조언을 전해 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20분 분량의 강의 내용을 준비하고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강의 시연을 녹음하여 함께 듣고 보완했습니다.
꿈사다리학교를 매년 준비하는 아름다운배움이기에 대학생 멘토들과의 호흡이 수월했습니다.
미리 전공 멘토링을 위한 자료를 수합하고 인제까지의 안전히 올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했습니다.

7월 6일 목요일 새벽, 아름다운배움은 인제군을 향했습니다. 전체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대형 체육관 앞에 모였습니다.
학과별 자리를 세팅하고 노트북 연결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 정보를 듣기 위한 학생들을 맞이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소통했습니다.
1명의 청년이 똑같은 설명을 6번을 해야했습니다.



인제고등학교, 원통고등학교, 기린고등학교, 신남고등학교 등 인제군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의 학생이 인제 체육관에 모였습니다.
빈 생수병이 쌓여갔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청년들이 만들어 내는 열기에 비할 순 없었습니다.
준비 기간 내내 예측했던 상황들을 지혜롭게 해결했습니다. 대형 스피커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여러 명의 스탭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며 자신의 배움을 나누어 준 청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긴 시간 성실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 고맙다는 청년들의 대답은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인제군 장학사님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인제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전공박람회를 끝내고 평가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자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봅니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1학년 친구들은 본인들도 참여 시켜 달라고 하고, 더 가슴뛰는 일은 3학년 친구들이 내년 그 자리에 멘토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 청년과 청소년이 더불어 성장하는 꿈, 인제군에서 한 걸음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아름다운 배움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인제교육지원청과 아름다운배움이 함께 한 인제군 전공박람회 이야기를 들려드릴 날이요!
한 사람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 하다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지금 이렇게 살고있는 듯 합니다."
그것은 바로 계기였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변화하도록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나 기회!
그 계기를 인제군 청소년들에게 선물🎁 해 주고 싶었습니다.
인제군 전체 500여명의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또래의 선배들을 만나게 해주자는 기획이었습니다.
인제교육지원청 진로 담당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을 때 아름다운배움은 제안했습니다. 인제군 출신 대학생 제자들을 소개해 주시면 저희가 연락해 후배들을 위해 함께 해보자 제안해 보겠다고~
한 명 한 명의 대학생을 소개 받아 전화를 돌리고 다양한 대학생들의 선발을 위해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인원이 28명이었습니다. 그 중 8명은 인제군이 고향인 인제출신 청년이었습니다.
인문학, 경영학, 의학, 공학 등등 다양한 학과의 청년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전공 공부와 슬기로운 고교 생활을 위한 조언을 전해 주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20분 분량의 강의 내용을 준비하고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강의 시연을 녹음하여 함께 듣고 보완했습니다.
꿈사다리학교를 매년 준비하는 아름다운배움이기에 대학생 멘토들과의 호흡이 수월했습니다.
미리 전공 멘토링을 위한 자료를 수합하고 인제까지의 안전히 올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했습니다.
7월 6일 목요일 새벽, 아름다운배움은 인제군을 향했습니다. 전체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대형 체육관 앞에 모였습니다.
학과별 자리를 세팅하고 노트북 연결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 정보를 듣기 위한 학생들을 맞이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소통했습니다.
1명의 청년이 똑같은 설명을 6번을 해야했습니다.
인제고등학교, 원통고등학교, 기린고등학교, 신남고등학교 등 인제군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의 학생이 인제 체육관에 모였습니다.
빈 생수병이 쌓여갔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청년들이 만들어 내는 열기에 비할 순 없었습니다.
준비 기간 내내 예측했던 상황들을 지혜롭게 해결했습니다. 대형 스피커를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여러 명의 스탭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며 자신의 배움을 나누어 준 청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긴 시간 성실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 고맙다는 청년들의 대답은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인제군 장학사님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인제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전공박람회를 끝내고 평가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자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봅니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1학년 친구들은 본인들도 참여 시켜 달라고 하고, 더 가슴뛰는 일은 3학년 친구들이 내년 그 자리에 멘토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 청년과 청소년이 더불어 성장하는 꿈, 인제군에서 한 걸음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아름다운 배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