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현재 저희가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번역 봉사를 운영 중에 있는 거 아시죠?

최근 참여자가 많이 늘어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번역된 그림책은 

캄보디아로 보내져 개관되는 꼬마도서관에 

30권씩 배치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개관하러 간 프놈펜나래 활동가들이

 꼬마도서관을 만들며 번역된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하나둘씩 모여 

책을 가져가 펼치는데요!

한국에서 봉사자들이 자신들을 생각하며

 번역했다는 이야기에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어느덧 함박 미소가 가득합니다.

보통의 캄보디아 아이들의 삶은 

과거 6, 70년대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나뭇가지와 돌을 가지고 뛰어다니며 노는 

이 아이들에게 한국 그림책은 새로운 세상입니다.

특이한 책의 형태, 다양한 색채, 

그리고 창의적인 일러스트에 

아이들은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책과 

최소한의 수준이더라도 개선된 

교육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그러한 권리가 있습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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