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변화는 언제나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사들의 고민과 질문이 모일 때, 교육은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은 서울 삼각산중학교에서 진행한 교사 학교발전협의회 후기를 통해, 현장에서 오간 진솔한 이야기와 의미있는 순간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삼각산중학교와의 인연의 시작은 퍼실리테이터로 학생회 회의를 진행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여러 학교와 교육청에서 학생회 친구들을 만나왔지만, 삼각산중학교는 가장 의미있는 주제의 회의로 기억되는 곳이었습니다.
'학폭 등 교칙을 위반한 학생의 학생회장 출마를 허용할 것인가?' 선생님은 학생들 스스로 이 문제에 대해 깊게 토론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은 퍼실리테이션 의견수렴기법 중 동의단계자를 활용한 소통을 제안했었고 회의를 잘 마무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이지요? 지난번 학생회 회의 퍼실리테이션 활동의 만족도도 높았구요. 이번에는 선생님들과 학교발전협의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사 대상의 퍼실리테이션 진행이 가능하실까요?”
어떤 주제로 회의를 준비하고 계신지 질문했습니다. 업무 간소화와 행정업무 효율화, 그리고 급식실 사용 개편안이 주요 내용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의 제안을 문서로 정리해 보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고, 시간(3시간)과 공간(도서관)도 점검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임을 감안하고, 60명이라는 많은 인원임도 고려하고, 자칫 의견만 나열되고 부정적인 생각이 혼재되지 않도록 섬세한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선생님, 논의에서 제외한 다른 주제들까지 포함하여 전체 회의 참가자가 다양한 아이디어 발산법으로 즐겁게 소통하고, 실전 회의를 연습 삼아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수업 활용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가면 어떨까요?”
긴 시간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배움의 제안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고 12월 중순, 저희는 삼각산중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의 개념을 짧게 설명드리고 한 해를 돌아보는 활동으로 T차트 기법을 제안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굳은 표정의 선생님들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 아름다운배움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삼각산중학교가 민주적인 소통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 문화의 학교가 될 것 이라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변화는 언제나 ‘사람’에서 시작됩니다.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교사들의 고민과 질문이 모일 때, 교육은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은 서울 삼각산중학교에서 진행한 교사 학교발전협의회 후기를 통해, 현장에서 오간 진솔한 이야기와 의미있는 순간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삼각산중학교와의 인연의 시작은 퍼실리테이터로 학생회 회의를 진행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여러 학교와 교육청에서 학생회 친구들을 만나왔지만, 삼각산중학교는 가장 의미있는 주제의 회의로 기억되는 곳이었습니다.
'학폭 등 교칙을 위반한 학생의 학생회장 출마를 허용할 것인가?' 선생님은 학생들 스스로 이 문제에 대해 깊게 토론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은 퍼실리테이션 의견수렴기법 중 동의단계자를 활용한 소통을 제안했었고 회의를 잘 마무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이지요? 지난번 학생회 회의 퍼실리테이션 활동의 만족도도 높았구요. 이번에는 선생님들과 학교발전협의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사 대상의 퍼실리테이션 진행이 가능하실까요?”
어떤 주제로 회의를 준비하고 계신지 질문했습니다. 업무 간소화와 행정업무 효율화, 그리고 급식실 사용 개편안이 주요 내용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의 제안을 문서로 정리해 보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고, 시간(3시간)과 공간(도서관)도 점검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12월임을 감안하고, 60명이라는 많은 인원임도 고려하고, 자칫 의견만 나열되고 부정적인 생각이 혼재되지 않도록 섬세한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선생님, 논의에서 제외한 다른 주제들까지 포함하여 전체 회의 참가자가 다양한 아이디어 발산법으로 즐겁게 소통하고, 실전 회의를 연습 삼아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수업 활용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 가면 어떨까요?”
긴 시간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배움의 제안대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고 12월 중순, 저희는 삼각산중학교에 도착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의 개념을 짧게 설명드리고 한 해를 돌아보는 활동으로 T차트 기법을 제안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굳은 표정의 선생님들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 아름다운배움의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삼각산중학교가 민주적인 소통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 문화의 학교가 될 것 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