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지난 23~24일, 아름다운배움은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꿈을 찾는 진로캠프를 진행했습니다.
30도가 육박하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던 날, 고흥의 한 연수원에 관내 중학교 1학년 40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1박 2일 일정과 저희 단체를 소개한 후, 재능을 찾기 위한 방법에 관한 짧은 미니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재능을 찾기 위해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것과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고민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일단 시도해보다 보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미니 특강이 끝난 후, 저희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했는데요.
반을 나눈 후 서먹한 분위기의 아이들과 관계 형성을 위해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저희는 캠프나 강의 시작 전, 아이스브레이킹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위기를 올린 후, 아름다운배움의 진로프로그램인 '진로 골든벨'과 '말하는 나의 꿈'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에게 학과와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서로의 꿈을 4가지 질문으로 나누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 이후에는 아이들과 '꿈의 지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본인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들을 미리 예측해보고, 시기별 닥쳐 올 어려움들을 예상해보며 해결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살다보면 인생은 꼭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기별로 예상 가능한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은, 실제로 그 어려움이 나한테 찾아왔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실마리를 주기도 합니다.
꿈의 지도를 모두 그린 후, 다음 날 발표할 꿈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는데요. 각자 자신의 꿈에 관해 3페이지씩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꿈이 있는 친구들은 꿈을 꾸게 된 계기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 지 생각해 보았고
꿈이 없는 친구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시도와 경험을 해볼 지 적어보았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색깔로 만들어가는 PPT는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 지 기대되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아이들은 고흥지역 10명의 직업인과 만났습니다.
지역 경찰, 미술관 관장, 군청에서 일하는 분, 병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전날 미리 적어두었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30분씩 3타임을 돌며 궁금했던 직업인들을 만나는 아이들의 눈은 저마다 반짝였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좀 더 넓어졌길 바랍니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준비한 꿈 PPT 발표대회가 열렸습니다.
조별로 컨셉을 정해 만든 각양각색의 PPT들 속에는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담겼습니다.
성인도 사람 많은 곳에서 발표하면 긴장하기 마련인데, 당차게 발표하는 아이들이 참 예뻤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응원해주었던 의미있는 진로캠프였습니다.
아직 중학교 1학년 이기에 꿈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지금의 이 경험이 훗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엔 더 길게 하자며, 웃으며 손 흔들어준 고흥 지역 40명 아이들!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지난 23~24일, 아름다운배움은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꿈을 찾는 진로캠프를 진행했습니다.
30도가 육박하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던 날, 고흥의 한 연수원에 관내 중학교 1학년 40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1박 2일 일정과 저희 단체를 소개한 후, 재능을 찾기 위한 방법에 관한 짧은 미니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재능을 찾기 위해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것과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고민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일단 시도해보다 보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미니 특강이 끝난 후, 저희는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했는데요.
반을 나눈 후 서먹한 분위기의 아이들과 관계 형성을 위해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저희는 캠프나 강의 시작 전, 아이스브레이킹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위기를 올린 후, 아름다운배움의 진로프로그램인 '진로 골든벨'과 '말하는 나의 꿈'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에게 학과와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서로의 꿈을 4가지 질문으로 나누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 이후에는 아이들과 '꿈의 지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본인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들을 미리 예측해보고, 시기별 닥쳐 올 어려움들을 예상해보며 해결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살다보면 인생은 꼭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기별로 예상 가능한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 미리 생각해보는 것은, 실제로 그 어려움이 나한테 찾아왔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실마리를 주기도 합니다.
꿈의 지도를 모두 그린 후, 다음 날 발표할 꿈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는데요. 각자 자신의 꿈에 관해 3페이지씩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꿈이 있는 친구들은 꿈을 꾸게 된 계기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 지 생각해 보았고
꿈이 없는 친구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시도와 경험을 해볼 지 적어보았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색깔로 만들어가는 PPT는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 지 기대되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아이들은 고흥지역 10명의 직업인과 만났습니다.
지역 경찰, 미술관 관장, 군청에서 일하는 분, 병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전날 미리 적어두었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30분씩 3타임을 돌며 궁금했던 직업인들을 만나는 아이들의 눈은 저마다 반짝였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좀 더 넓어졌길 바랍니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준비한 꿈 PPT 발표대회가 열렸습니다.
조별로 컨셉을 정해 만든 각양각색의 PPT들 속에는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담겼습니다.
성인도 사람 많은 곳에서 발표하면 긴장하기 마련인데, 당차게 발표하는 아이들이 참 예뻤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며 서로를 응원해주었던 의미있는 진로캠프였습니다.
아직 중학교 1학년 이기에 꿈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지금의 이 경험이 훗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엔 더 길게 하자며, 웃으며 손 흔들어준 고흥 지역 40명 아이들!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