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
지난 10월, 아름다운배움은 세계시민교육, 그리고 그림책 봉사활동을 위해서 양구 임당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020년, 전세계가 어려웠던 시기에 시작된 꼬마도서관 프로젝트입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책을 모으고 그곳에 작은 도서관을 만듭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활동가들의 감사편지영상과 간단한 활동가 소개로 세계시민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아름다운배움이 캄보디아에 꼬마도서관을 만드는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에서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킬링필드 사건'입니다.
독재정권에 의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지요. 인구의 4분의 1이 사라졌고, 그만큼 캄보디아의 시계도 아주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발전이 더뎠고 가르칠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역 도서관은 물론, 가장 활발하게 책이 공급되어야 할 학교 도서관에는 교과서가 유일했습니다.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캄보디아, 커다란 도서관보다 곳곳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 지식을 키우는 게 급선무였습니다. 국내는 물론, 모든 교육의 평등을 지향하는 세계시민으로서 교육시민단체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현재 꼬마도서관 프로젝트는 우리가족 꼬마도서관을 비롯하여 20개 주에 총 82호점을 만들었습니다. 49,424명의 아이들이 33,130권의 책을 통해 행복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우리는 왜 나누어야 할까요? 어떤 이유에서 먼 나라의 일면식 없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기부하고 번역봉사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세계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시민이란 '세계'라는 공간에 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여 지키고 서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더 행복하고 좋은 세상을 위해 주고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임당초등학교 친구들도 꼬마도서관을 위한 그림책 번역봉사 활동이 왜 필요한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깨닫고 세계시민으로서의 마음을 다졌습니다. 캄보디아와 세계시민에 대한 퀴즈도 풀며 다양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배웠으니 실천해야겠죠? 시범삼아 한 조당 한 권의 책을 캄보디아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해 문장을 라벨지에 프린팅하여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키트를 하나씩 받아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고 작은 손을 모아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영어를 배운 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차곡차곡 모은 지식과 끝없이 발전하는 인터넷의 도움으로 어떻게 하면 더 매끄럽게 전달할 수 있을까, 내용이 그대로 읽힐까 고민하며 번역했습니다.
라벨지에 프린팅된 문장을 알맞은 곳에 잘라 붙이며 다시 한 번 영어 문장을 확인합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마음부터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까지, 세계시민으로서 성장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임당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쉬는 시간에 해주신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 한명에게 들어가는 교육비가 1년에 2000만원이야. 그런데 캄보디아 학생 한 명의 1년 교육비는 평균 1500원에서 2000원이래. 세계 시민으로서 받은 만큼 나눌 줄 알아야 해."
어느 순간 잊었던, 잃었던 나눔의 마음이 다시 솟아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왜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 모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아름다운배움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
지난 10월, 아름다운배움은 세계시민교육, 그리고 그림책 봉사활동을 위해서 양구 임당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020년, 전세계가 어려웠던 시기에 시작된 꼬마도서관 프로젝트입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책을 모으고 그곳에 작은 도서관을 만듭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활동가들의 감사편지영상과 간단한 활동가 소개로 세계시민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아름다운배움이 캄보디아에 꼬마도서관을 만드는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캄보디아에서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킬링필드 사건'입니다.
독재정권에 의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지요. 인구의 4분의 1이 사라졌고, 그만큼 캄보디아의 시계도 아주 느리게 흘러갔습니다. 발전이 더뎠고 가르칠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역 도서관은 물론, 가장 활발하게 책이 공급되어야 할 학교 도서관에는 교과서가 유일했습니다.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캄보디아, 커다란 도서관보다 곳곳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 지식을 키우는 게 급선무였습니다. 국내는 물론, 모든 교육의 평등을 지향하는 세계시민으로서 교육시민단체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현재 꼬마도서관 프로젝트는 우리가족 꼬마도서관을 비롯하여 20개 주에 총 82호점을 만들었습니다. 49,424명의 아이들이 33,130권의 책을 통해 행복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우리는 왜 나누어야 할까요? 어떤 이유에서 먼 나라의 일면식 없는 아이들을 위해 책을 기부하고 번역봉사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세계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시민이란 '세계'라는 공간에 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여 지키고 서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을 말합니다. 더 행복하고 좋은 세상을 위해 주고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임당초등학교 친구들도 꼬마도서관을 위한 그림책 번역봉사 활동이 왜 필요한지,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깨닫고 세계시민으로서의 마음을 다졌습니다. 캄보디아와 세계시민에 대한 퀴즈도 풀며 다양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배웠으니 실천해야겠죠? 시범삼아 한 조당 한 권의 책을 캄보디아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해 문장을 라벨지에 프린팅하여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키트를 하나씩 받아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고 작은 손을 모아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영어를 배운 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차곡차곡 모은 지식과 끝없이 발전하는 인터넷의 도움으로 어떻게 하면 더 매끄럽게 전달할 수 있을까, 내용이 그대로 읽힐까 고민하며 번역했습니다.
라벨지에 프린팅된 문장을 알맞은 곳에 잘라 붙이며 다시 한 번 영어 문장을 확인합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한 마음부터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까지, 세계시민으로서 성장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 한명에게 들어가는 교육비가 1년에 2000만원이야. 그런데 캄보디아 학생 한 명의 1년 교육비는 평균 1500원에서 2000원이래. 세계 시민으로서 받은 만큼 나눌 줄 알아야 해."
어느 순간 잊었던, 잃었던 나눔의 마음이 다시 솟아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왜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 모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아름다운배움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