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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꺼지지 않을 화로가 될 아름다운배움 12월 활동 소식

관리자
2025-01-13
조회수 22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유독 추웠던 2024년 12월이 지나가고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왔습니다.🐍

여러분에게 행복은 어떤 의미이신가요? ☘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란 시의 전문입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추운 날 여러분이 손 녹일 수 있는 화로가 되도록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이번 12월 활동 소식에는 캄보디아 선적 소식과 대전 맹학교, 금산 간디학교로 떠났던 국내 활동 소식을 담았습니다.

꼬마도서관 프로젝트는 여러분의 힘을 모아 순항 중입니다. ⛵

용인 갈곡초등학교와 제주 카페 아나소라에서 보내주신 물품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 캄보디아로 보냈습니다. 

캄보디아는 책 뿐만 아니라 기본 문구류와 생활용품도 부족합니다. 

집에서 잠들어있던 다양한 용품들이 아이들에게 도착해 새로운 희망을 돕습니다.

12월은 아름다운배움에게 특히 바쁜 달이었습니다. 다양한 강의 문의가 들어와 전국으로 돌아다녔습니다.

그 중 아름다운 이야기를 골라 적었습니다. 

앞은 잘 보이지 않지만 마음 만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대전 맹학교 아이들과 꿈을 가진 물고기가 되어 어려움을 함께 잘 헤쳐나갈 금산 간디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따뜻한 이야기가 잔뜩 담긴 12월 활동 소식을 공유하며 이만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