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지난 4월 3일, 저희는 또 한 번 캄보디아를 향해 귀한 마음들을 실어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총 723kg분량의 물품이 보내졌고, 그 안에는 다양한 문구류와 그림책, 영어책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기증 책들, 그리고 그림책 번역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의 정성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영어로 번역된 그림책들은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겁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캄보디아의 곳곳에 '꼬마도서관'을 만드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0호점을 만들고 현재 200호점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여전히 책을 만날 수 없는 지역이 많습니다. 먼지가 켜켜이 쌓인 낡은 책들 속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한 권의 책은 세상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그러나 책을 보내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책은 기증으로 채워지고 있지만,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한 물류비는 여전히 가장 큰 과제입니다. 책이 아이들에게 도달하기까지,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있다면, 더 많은 책이 더 많은 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Troey Koh Secondary School 도서관)
캄보디아 꼬마도서관 이야기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지난 4월 3일, 저희는 또 한 번 캄보디아를 향해 귀한 마음들을 실어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총 723kg분량의 물품이 보내졌고, 그 안에는 다양한 문구류와 그림책, 영어책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기증 책들, 그리고 그림책 번역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의 정성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영어로 번역된 그림책들은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겁니다.🌱
아름다운배움은 캄보디아의 곳곳에 '꼬마도서관'을 만드는 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0호점을 만들고 현재 200호점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여전히 책을 만날 수 없는 지역이 많습니다. 먼지가 켜켜이 쌓인 낡은 책들 속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한 권의 책은 세상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그러나 책을 보내는 일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책은 기증으로 채워지고 있지만,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한 물류비는 여전히 가장 큰 과제입니다. 책이 아이들에게 도달하기까지,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있다면, 더 많은 책이 더 많은 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Troey Koh Secondary School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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