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Library 97호점(김성천 꼬마도서관)📚
개관일 : 2024.6.26.
수혜 대상 : 314명
학교명 : Trapang Korng Primary School
학교 위치 : Tram Sorsor Village, Trapang Krosang Commune, Bati District, Takeo Province
기부 물품 : 300권의 영어 도서, 학용품, 도서관 물품 등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입니다.
꼬마도서관 97호점은 캄보디아 Takeo 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만들어졌습니다. 학교는 동물원 및 야생 동물 구조 센터에 위치해 있어, 시내와 다소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했는데요. 학교 내 도서관은 있지만, 대부분의 책은 크메르어 교과서뿐인 상황이었습니다. 사서 선생님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더 많은 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이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소득 가정 출신이라, 수업이 끝난 후 근처 동물원에 가서 부모님을 도와 음식, 간식 및 기타 물건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관광 시즌이 아닌 시기에는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아 생계를 유지하기 더욱 어려운 상황인데요.
저희는 314명의 학생들을 위해, 300권의 영어도서와 학용품, 도서관 물품 등을 기부했습니다. 학교는 도시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고 위치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기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 꼬마도서관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습니다.
활동가들은 꼬마도서관 개관 외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기본 소양 교육 및 컬러링북 세션) 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매우 즐거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97호점은 아름다운배움의 오랜 후원자인 김성천 이사님이 도움 주셔서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의미로 '김성천 꼬마도서관'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꼬마도서관 책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학교가 더욱 좋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LILI AMBASSADOR(캄보디아 현지에서 만든 대학생 봉사단)의 도움으로 원활히 도서관을 만들 수 있었음.
현장사진📸
Little Library 97호점(김성천 꼬마도서관)📚
개관일 : 2024.6.26.
수혜 대상 : 314명
학교명 : Trapang Korng Primary School
학교 위치 : Tram Sorsor Village, Trapang Krosang Commune, Bati District, Takeo Province
기부 물품 : 300권의 영어 도서, 학용품, 도서관 물품 등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입니다.
꼬마도서관 97호점은 캄보디아 Takeo 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만들어졌습니다. 학교는 동물원 및 야생 동물 구조 센터에 위치해 있어, 시내와 다소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했는데요. 학교 내 도서관은 있지만, 대부분의 책은 크메르어 교과서뿐인 상황이었습니다. 사서 선생님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더 많은 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이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소득 가정 출신이라, 수업이 끝난 후 근처 동물원에 가서 부모님을 도와 음식, 간식 및 기타 물건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관광 시즌이 아닌 시기에는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아 생계를 유지하기 더욱 어려운 상황인데요.
저희는 314명의 학생들을 위해, 300권의 영어도서와 학용품, 도서관 물품 등을 기부했습니다. 학교는 도시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고 위치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기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 꼬마도서관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습니다.
활동가들은 꼬마도서관 개관 외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기본 소양 교육 및 컬러링북 세션) 을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하며 매우 즐거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97호점은 아름다운배움의 오랜 후원자인 김성천 이사님이 도움 주셔서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의미로 '김성천 꼬마도서관'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꼬마도서관 책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학교가 더욱 좋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LILI AMBASSADOR(캄보디아 현지에서 만든 대학생 봉사단)의 도움으로 원활히 도서관을 만들 수 있었음.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