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지난 1편만 해도 후덥지근했는데 이제는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아름다운배움은 올해 탄생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4년은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 많은 해입니다.
캄보디아에는 100번째 꼬마도서관이 아이들의 희망을 만들었고, 아름다운배움은 15라는 숫자만큼 특별한 일을 많이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영어봉사를 통해 한글 그림책에서 영어 그림책이 된 튼튼하고 반짝이는 양장본도 캄보디아로 보내졌습니다.
꼬마도서관은 책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곳에 만들어집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의 한켠에 자리해 소중한 지식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책을 보며 짓는 함박웃음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또래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기특한 마음을 모아 봉사하는 고등학생 친구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성년으로 사는 한 고등학생이 되면 포기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시간 있을 때 책을 읽어두라고, 조금만 더 있으면 그럴 짬이 없다며 윗학년 선배가 조언을 합니다.
그래서 기특합니다. 끊임없이 몰아치는 수행 평가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회, 행사와 교우관계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수만가지인데 그러는 중에도 마음을 모아 그림책 번역 봉사를 합니다.
용남고등학교, 동안고등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 서라벌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양양외국어고등학교, 문일여자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
대구경명여자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등 다양한 고등학교에서 단체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개인 신청도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인천 문일여자고등학교의 경우 세계시민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의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왜 그림책 번역봉사를 해야 하는지, 얼굴도 이름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쓰고 품을 들여야 하는 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보았습니다.
예산 덕산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 신청을 하여 온라인 세계시민교육 특강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참여학생들과 함께 아시아의 세기,국제개발협력, 캄보디아에 책이 필요한 이유, 꼬마 도서관 프로젝트, 그림책 번역봉사 등에 대해 알리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교육으로 인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인간상을 설정할 때 다음과 같은 것이 고려되었습니다.
"자기주도성 (주체성, 책임감, 적극적인 태도) 창의와 혁신 (문제해결, 융합적 사고, 도전) 포용성과 시민성 (배려, 소통, 협력, 공감, 공동체 의식)"
책임감을 가지고 그림책 한 권을 번역하고, 교육평등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역'활동에 유쾌하게 도전하고,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유하여 배려하고 협력하며 나눌 수 있는 활동.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소양 및 역량을 그대로 반영하고 기를 수 있는 그림책 번역봉사 쓰담과 함께해주세요!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이 바다 건너 누군가의 행복과 희망, 꿈이 됩니다. 작은 책 한 권이 길을 늘리고 한발 더 나아가게 합니다.
다음에는 그림책번역봉사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배움입니다!
지난 1편만 해도 후덥지근했는데 이제는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아름다운배움은 올해 탄생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4년은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 많은 해입니다.
캄보디아에는 100번째 꼬마도서관이 아이들의 희망을 만들었고, 아름다운배움은 15라는 숫자만큼 특별한 일을 많이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영어봉사를 통해 한글 그림책에서 영어 그림책이 된 튼튼하고 반짝이는 양장본도 캄보디아로 보내졌습니다.
꼬마도서관은 책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곳에 만들어집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의 한켠에 자리해 소중한 지식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책을 보며 짓는 함박웃음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또래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기특한 마음을 모아 봉사하는 고등학생 친구들입니다.
대한민국의 미성년으로 사는 한 고등학생이 되면 포기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시간 있을 때 책을 읽어두라고, 조금만 더 있으면 그럴 짬이 없다며 윗학년 선배가 조언을 합니다.
그래서 기특합니다. 끊임없이 몰아치는 수행 평가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회, 행사와 교우관계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수만가지인데 그러는 중에도 마음을 모아 그림책 번역 봉사를 합니다.
용남고등학교, 동안고등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 서라벌고등학교, 군포중앙고등학교, 양양외국어고등학교, 문일여자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
대구경명여자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등 다양한 고등학교에서 단체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개인 신청도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인천 문일여자고등학교의 경우 세계시민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의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왜 그림책 번역봉사를 해야 하는지, 얼굴도 이름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쓰고 품을 들여야 하는 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알아보았습니다.
예산 덕산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 신청을 하여 온라인 세계시민교육 특강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참여학생들과 함께 아시아의 세기,국제개발협력, 캄보디아에 책이 필요한 이유, 꼬마 도서관 프로젝트, 그림책 번역봉사 등에 대해 알리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교육으로 인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인간상을 설정할 때 다음과 같은 것이 고려되었습니다.
"자기주도성 (주체성, 책임감, 적극적인 태도) 창의와 혁신 (문제해결, 융합적 사고, 도전) 포용성과 시민성 (배려, 소통, 협력, 공감, 공동체 의식)"
책임감을 가지고 그림책 한 권을 번역하고, 교육평등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역'활동에 유쾌하게 도전하고,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유하여 배려하고 협력하며 나눌 수 있는 활동.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소양 및 역량을 그대로 반영하고 기를 수 있는 그림책 번역봉사 쓰담과 함께해주세요!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이 바다 건너 누군가의 행복과 희망, 꿈이 됩니다. 작은 책 한 권이 길을 늘리고 한발 더 나아가게 합니다.
다음에는 그림책번역봉사에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